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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사업 승기 잡자"… 프리미엄 버거 지각변동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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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소규모·소자본 프랜차이즈 나서
자니로켓 이어 자체 브랜드 낸 신세계푸드
"버거 시장 성장세‥ 프리미엄·가성비 강화"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프리미엄 버거 시장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업체마다 점포수 확장 계획을 선언하는가 하면, 가성비·소규모 점포 전략 등을 내놓으면서 버거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모스버거는 소규모·소자본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을 도입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오는 2020년까지 100개 점포 오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스탠다드 매장과 33~50㎡(10~15평) 규모의 익스프레스 매장, 투 트랙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스버거 잠실새내역점 외부 [사진=모스버거]

일본 모스버거는 국내 미디어윌그룹과 합작사로 2012년 국내에 진출했다. 버거 가격대는 6000~8000원대로 지난 4월 출시한 우마미 와규버거는 단품 7200원·세트 8900원에 한정 판매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내세우며 아시아 지역에 1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익스프레스 1호 매장은 최근 잠실새내역 인근에 오픈했다. 기존 매장과 다르게 현금을 받지 않는 카드 전용 매장으로 운영하며, 모스버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버거 5종(모스BBQ치즈버거·모스치즈버거 ·와규치즈버거·새우카츠버거·모스클래식치즈버거)과 새로운 맛 버거 1종 선보일 계획이다.

모스버거 관계자는 "잠실새내역점은 모스버거 코리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로써 앞으로 1~2개월 시범 운영을 거친 후 가맹점을 모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버거 브랜드인 '버거플랜트'는 4000~6000원대 가성비를 앞세웠다. 100% 호주산 청정우 패티와 국내산 치킨 패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스펀지 도우 버터 번 등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것. 지난 1년간 본사 테스트 키친에서 수 천 명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찾아낸 직화 그릴 방식이다.

신세계푸드는 우선 강남 코엑스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올해 말 정식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가맹 사업도 본격화해 3년내 100개 점포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지난 2011년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인 자니로켓을 들여온 바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주 즐겨 '정용진 버거'라고도 불린 자니로켓은 현재 국내에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직영점이다. 가격대는 9000~1만1000원대로 높은 편이다. 신세계푸드는 자리로켓과 버거플랜트는 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맥도날드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는 이달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이후, 하루 평균 7000개 이상 판매한 셈이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그니처 버거는 100% 호주·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쇠고기로 만든 130그램(g) 순쇠고기 패티, 정통 아메리칸 치즈 등 프리미엄 재료만 사용했다는 것.

SPC가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지난 4월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 7호점을 오픈했다. 쉐이크쉑은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전세계 13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2016년 들어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강남점·두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0개 이상으로 매장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 수제버거 시그니처버거 [사진=맥도날드]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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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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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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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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