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피해자 유가족 위로·발견 현장 점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제주를 찾아 실종사건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 직무대행은 오는 3일 오후 제주를 방문해 최근 실종사건 피해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제주시 한림읍 실종자 발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 대행은 이후 제주경찰청에서 실종사건 대응 과정과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실 대응 경위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경남경찰청 기자실에서 "최근 장윤기 사건이나 장아무개씨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건이 연이어 겹치면서 우리 경찰 수사·행정에 대한 국민 불신이 임계점을 넘어선 것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국민 생명·안전과 직접 관련되는 실종 업무, 관계성 범죄, 이것부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