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위례과천선 추진 본궤도 오른다..연내 예타 재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8개 대안 노선 중 1개 확정해 올 4분기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위례과천선 개통 시 경기 남부~강남 교통혼잡 개선될 것"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7일 오후 6시3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역에서 과천시 경마공원역까지 연결하는 복선전철 사업인 위례과천선 사업이 재추진된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은 위례과천선 사업에 대해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위례과천선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면 기획재정부가 사업 타당성을 평가한다. 예타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로써 지난 2008년 처음 거론된 위례과천선 사업은 10년만에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7일 서울시 교통정책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4분기 위례과천선 노선안과 차량기지 위치를 확정해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의뢰를 받아 지난해 2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위례과천선 노선안과 차량기지 위치를 선정하기 위한 이 연구용역은 오는 8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서울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과천시가 협의를 거쳐 노선과 차량기지 위치를 확정짓게 된다는 것이 서울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토교통부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고시한 위례과천선 노선도 <자료=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위례과천선 사업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중 송파~과천간 급행간선철도로 처음 추진됐지만 경제성 문제로 사업 취소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6월 20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이 사업을 국토부 신규사업에 포함시키면서 재추진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해 초 국토부에 노선안 2개가 포함된 사업제안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지만 국토부에서 노선안을 하나로 선택할 것을 요구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려됐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위례과천선 노선으로 거론되고 있는 대안 노선은 7~8개다.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관련 지자체가 각기 다양한 노선을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천시는 과천주암역을 지나는 노선을, 강남구는 강남구 세곡 일대를 지나는 노선을 각각 요구하고 있다.

오는 8월 연구용역이 끝나면 지자체 협의를 거쳐 올 4분기까지 이중 하나의 노선이 선택된다. 이를 토대로 서울시는 국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하반기 국토부에 위례과천선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건의함과 동시에 국가가 위례과천선 사업 시행 주체가 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예정"이라며 "1개의 노선만 신청하면 예타 대상에서 탈락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과천선이 들어설 위례신도시와 과천시 일대는 교통체증이 심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큰 상태다. 지난 2015년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한 '과천~서울 동남권 동서철도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보고'를 보면 경기 남부에서 강남으로 진·출입하는 주요간선도로의 서비스 수준(LOS: Level of Service)은 A~F 중 E~F에 해당한다. LOS 기준에 따르면 A에서 F로 갈수록 도로 지체가 심하다. 위례과천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이유도 이 일대 교통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