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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로 떠나는 이낙연 총리…브라질과 '경제협력'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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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세계 물 포럼 참석 계기 중남미行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에너지·ICT 등 모색
경제대국과의 '포괄적 협력동반자관계' 확대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책임총리 실현을 위해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올해 첫 해외 방문에 나선다. 중남미 경제대국인 브라질과의 ‘경제협력’ 확대 등 정부 최고위급 인사의 외교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8차 세계 물 포럼’ 참석을 계기로 14일부터 16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선 19일 세계 물 포럼 개막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총리는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지방자치단체, 학계, NGO 대표들과 세계 물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앞선 14일~16일 기간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 △조국의 제단 헌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동포간담회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인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낙연 국무총리 <뉴스핌DB>

도미니카공화국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최초다. 이번 방문에서는 SK, 한전, 윌비스, 기아자동차 및 수출입은행도 참여한다.

특히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ICT, 교육, 과학기술 등 제반 분야에 대해서도 호혜적 협력을 확대, 심화할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17일~18일 기간 동안 브라질 경제수도인 상파울루를 방문, 상파울루 시장 및 브라질 경제계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한다. 또 상파울루 한인타운 상징물 기공식 참석과 한인상가 격려방문, 동포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

브라질 경제계 인사들과의 면담에서는 5만여 우리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 120여개 우리 진출기업의 원활한 활동에 대한 협조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세계 물 포럼 현장에서는 떼메르 대통령 예방을 예방, 2019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둔 ‘한-브라질 포괄적 협력동반자관계(2004년 체결)’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최대 투자대상국이자 제2의 교역파트너인 브라질과의 교역·투자 확대 방안이 대표적이다.

정홍근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심의관은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우리 정부 최고위급 인사의 중남미 방문”이라며 “우리의 선진 물 관련 기술과 경험을 공유, 우리 물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심의관은 이어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실질협력 증진을 통해 카리브 지역으로 우리의 외교지평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남미 최대 경제대국인 브라질과의 정치, 경제 등 양자 협력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규하 기자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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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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