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
[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궁합’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개봉일인 7일 하루 동안 5만73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더 바디’(2012)를 원작으로 했다.
일찌감치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개봉 후에도 실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