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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 유럽발 우려감...코스피, 기관 '팔자'에 2410선 내줘

기사입력 : 2018년02월20일 16:06

최종수정 : 2018년02월20일 16:06

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1%대 하락

[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 팔자에 2410선까지 내려왔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0포인트, 1.13% 하락한 2415.12에 마쳤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9.47포인트, 0.39% 하락한 2433.35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 물량이 꾸준히 나오면서 낙폭이 커졌다.

기관은 이날 2971억원 순매도했다. 장중 내내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장 막판 주식을 사들여 이날 총 29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589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종합해 총 812억원 매도 우위다.

20일 코스피 <자료=대신증권>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파 성향의 ECB에 대한 우려감 때문에 유럽증시가 전날 하락한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도 내렸다"며 "미국과 중국, 영국에 이어 ECB도 긴축 가능성이 제기된다면 글로벌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02%)과 보험(-1.77%), 전기·전자(-1.64%), 의약품(-1.56%) 등이 내렸고 전기가스업(1.75%), 의료정밀(1.19%), 종이·목재(0.67%) 등은 올랐다. 

서 연구원은 "외국인은 전기·전자를 매수했으나 화학과 운수장비, 건설을 소폭 매도했고, 기관은 전기·전자 위주로 2000억원 넘게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POSCO(0.28%)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시총 대장주인 삼성전자(-2.03%)와 SK하이닉스(-1.31%), 셀트리온(-3.95%)은 전 거래일보다 0~3%대 하락했다. 

20일 코스닥 <자료=대신증권>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30포인트, 1.30%하락한 864.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한때 강보합을 기록했지만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86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1억원, 698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개인은 2270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티슈진(1.03%)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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