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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근로복지공단, 손잡고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기사입력 : 2018년02월19일 13:59

최종수정 : 2018년02월19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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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19일 대전 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 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진공과 근로복지공단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흥빈(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19일 대전 소진공 본사에서 열린 ‘정책자금 연계지원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요협약 내용은 ▲일자리 안정자급 수급 사업자를 대상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사업장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이다. 협약 직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7일부터 올 소상공인긴급자금을 지원을 시작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자금지원의 규모는 2000억원이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일자리 안정자금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연계 지원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일자리 안정자금이 소상공인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현장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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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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