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봉사단이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호반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27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장난감, 교구를 정리할 수 있는 나무 상자를 만들어 어린이 도서관에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봉사원 70여명이 참여해 사포로 판자를 다듬고, 친환경 페인트로 상자를 꾸몄다. 재료비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아파트 분양 1가구 당 1만원씩 적립)으로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