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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강수형 단독대표 체제로

기사입력 : 2018년01월26일 14:57

최종수정 : 2018년01월26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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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성 대표 '횡령' 혐의 등으로 유죄 '사임'

[뉴스핌=박미리 기자] 동아에스티는 민장성 대표의 사임으로 강수형·민장성 각자대표에서 강수형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민장성 전 대표가 업무상횡령, 약사법위반, 배임증재 혐의에 대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떄문이다. 민 전 대표의 혐의액은 5억8682만원으로 2016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0.1%에 해당한다. 

동아에스티 측은 "본 공시는 제1심 판결선고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항소 여부 및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상기 혐의 발생금액이 현재 재무현황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아에스티는 이날 엄대식 한국오츠카제약 회장을 동아에스티 회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도 단행했다. 동아에스티 최초로 외부에서 영입하는 최고 경영진으로, 위기 극복의 최적임자라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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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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