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하와이 미사일 오경보에 PGA 골프도 깜짝... 김시우는 소니오픈 3R 65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와이에서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 발령된 미사일 오경보에 해프닝이 발생했다. 골프도 예외는 아니었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하와이 미사일 발사 오경보가 골프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존 피터슨(미국)은 전날 공동 2위였다가 40위로 급추락했다. 피터슨은 1월14일(한국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순위가 급추락, 공동 40위에 그쳤다.

기복 있는 플레이가 원인이었지만 난데없는 미사일 발사 오경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8시7분 미사일 위험 경보가 하와이 주민과 체류객 휴대폰으로 전송됐다. 하지만 13분 후인 8시20분 하와이 주 정부는 “미사일 위협은 없다. 비상관리국(HEMA)이 작업교대 도중 경보 시스템을 점검하다가 빚은 실수였다”고 정정 발표했다.

피터슨은 오전 8시53분에야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트위터에 “경보 버튼을 실수로 누를 수가 있는가?”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티오프는 오전 11시5분 시작했지만 피터슨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그는 결국 7번 홀에서 샷과 연이은 퍼트 실수를 하며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보기도 3개나 저질렀다.

하와이에서는 북핵으로 인한 긴장감으로 지난 12월1일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핵 공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또 이날 발령된 경보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평정심을 되찾고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그도 놀랐던 상황을 전했다. 스피스는 “(경보가 울리는 순간) 자동차로 멀리 피해야 하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창문에서 떨어져 안쪽에서 상황을 파악했다”며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말했다.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는 중간 합계 7언더파 공동 28위로 점프,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미국 매체들은 “당시 선수들은 경보가 울리는 순간 핸드폰에서 비상 알람이 울리자 당황해 서로 쳐다만 봤다. 빨리 탈출해야 하는 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톰 호기(미국)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1위, 패튼 키자이어와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은 1타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3)는 이날 이븐파를 작성,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소니오픈 3라운드 리더보드.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