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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홍콩 최고부자 리자청도 가상화폐에 무릎, 배달왕 메이퇀 공유차시장서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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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거스르는 한류 스타 박해진

[뉴스핌=황세원 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1월 8일~1월 12일)동안 14억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中 네티즌, ‘홍콩 최고 부자’ 리자청 제친 가상화폐 창시자에 주목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는 ‘홍콩 최고 부자’ 리자청(李嘉誠, 리카싱) 개인 자산 규모가 가상화폐 창시자에 추월 당했다는 소식이 현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리 회장을 제친 주인공으로 알려진 인물은 가상화폐 리플(Ripple)의 공동 창시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시총 상위 3위 가상화폐로 부상한 리플은 지난해 무려 가격이 36000% 급등하며 가상화폐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리플 가격이 치솟으면서 공동 창시자 크리스 라슨의 자산 가치도 급격하게 불어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플의 공동 창시자 크리스 라슨은 51억9000만개의 리플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회사 지분 17% 등을 더해 현금으로 환산할 경우, 그의 자산은 약 400억달러(약 43조원)로, 리카싱의 개인 자산 규모 추정치인 312억달러를 훌쩍 뛰어넘는다. 

한편 리 회장은 2018년 신년 맞이 만찬 자리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분명 리스크가 있다”며 “나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보수적 관점을 갖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유력 매체 다궁바오(大公報)는 “리 회장이 비트코인 투자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는 보수적 투자자’라는 말로 대신했다”며 “리 회장은 2014년 비트코인 결제업체에 투자한 것을 제외하고는 직접적인 투자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2014년 리 회장은 산하 창업투자펀드 웨이강투자(維港投資, Horizons Ventures)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업체 비트페이(BitPay)에 약 1억 홍콩달러(약 136억원)를 투자했다.

◆ 메이퇀 차량 호출 서비스, 베이징 정식 개시

이번주 중국에서는 현지 최대 O2O 플랫폼 메이퇀(美團)이 베이징(北京) 시내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메이퇀은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 진출을 선포, 업계 판도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베이징 시내 사업 등록까지 완료한 메이퇀은 정확한 서비스 개시일을 발표하는 대신 ‘언제 운영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는 광고를 내고, 신청자 20만명이 모이면 즉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원저우(溫州), 푸저우(福州), 샤먼(廈門) 7개 도시에서 이색 마케팅이 진행된 가운데, 베이징에서 가장 먼저 신청자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메이퇀은 “메이퇀다처(美團打車, 메이퇀 차량 호출 서비스)의 베이징 신청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며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퇀의 차량 호출 서비스 개시가 본격화되면서 업계 1인자 디디추싱(滴滴出行)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중국 차량 공유 시장은 디디추싱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독점 현상이 심각하다. 하지만 6억여명의 충성도 높은 가입자를 보유한 메이퇀이 뛰어들면서 업계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메이퇀은 "메이퇀다처(美團打車, 메이퇀 차량 호출 서비스)의 베이징 신청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며 “12일 정식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배우 박해진 중국 유명 시상식 초청, 한국 연예인으로는 유일

배우 박해진이 중국 시상식에 공식 초청 받아 화제다. 박해진은 오는 16일 중국 유명 미디어 시상식인 ‘2018년 뤼상 샤오쯔펑상 시상식(綠尚小資風尚, CHIC STYLE AWARDS)’에 참석, 중화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중국 유명 스타일 매거진 샤오쯔시크(小資CHIC)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예술ㆍ문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스타들을 선정한다. 관객 수만 1만여명에 달하며, 중국 유력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新浪網), 소호닷컴(搜狐), 유쿠(優酷) 등 중국 유명 포털ㆍ동영상 사이트 및 50여개 주요 매체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박해진은 배우ㆍ패셔니스타로서 중화권 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한국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시상식에 초청받으며 한류 대세 입지를 입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박해진은 중화권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유력한 수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박해진은 한한령(한류 금지령) 여파 속에서도 현지 유명 매거진 샤오쯔시크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샤오쯔시크는 그 동안 천샤오(陳曉), 우레이(吳磊)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만을 표지모델로 기용해 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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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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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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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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