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우 이동건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3일 FNC 측은 “당사는 동건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이동건 재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처음 인연을 맺었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동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그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이동건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1998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올해 9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윤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