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사의 밝혀
[뉴스핌=김지유 기자]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이임식이 열렸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전시 동구 본사에서 개최한 강영일 이사장의 이임식에 임직원 약 600명이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국토교통부) 도로국장과 교통정책실장, 한국부동산연구원장, 새서울철도 대표를 지냈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강 이사장은 이달초 사의를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3년 임기를 채운 뒤 1년 연장한 상태로 당초 내년 2월까지 이사장직을 역임할 예정이었다.
<사진=철도공단>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