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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원작 '빛의 제국' 프랑스 투어 떠난다…문소리·지현준 등 초연 멤버 모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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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김윤철)과 오를레랑 국립연극센터가 공동 제작한 '빛의 제국'이 프랑스 투어를 떠난다.

연극 '빛의 제국'은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김영하의 원작 '빛의 제국'을 각색한 것으로, 지난해 3월 한국 명동예술극장에서 초연되었고 같은 해 5월 프랑스 오를레앙 국립연극센터 Salle Antoine Vitez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작품은 남파된 북한 간첩의 이야기로, 20여 년간 서울에서 잊혀진 존재로 살아온 스파이 김기영이 갑작스런 귀환 명령을 받으면서 24시간 내에 서울에서의 인생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는다.

배우 문소리가 6년 만에 선택한 연극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주인공 김기영 역을 맡은 지현준은 강렬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공연의 연출이자 각색에도 참여한 아르튀르 노지시엘(Arthur NAUZYCIEL)은 원작의 큰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분단국가를 받아들이는 한국인들의 인식을 이방인의 관점으로 보여줬다.

프랑스 공연 이후 현지 프로듀서들로부터 제안 받아 성사된 이번 투어는 브르타뉴 국립극장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대형 국제공연예술제인 TNB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작이다. 또 아비뇽 페스티벌의 전 공동 예술감독인 오르탕스 아르샹보(Hortense Archambault)가 새롭게 이끄는 파리 보비니 극장 MC93의 오프닝 시즌 공연이다.

'빛의 제국' 프랑스 투어는 스태프 및 배우 등 모든 초연 멤버가 그대로 참여한다. 오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프랑스 렌느의 브르타뉴 국립극장, 클레르몽페랑의 코메디 클레르몽페랑, 파리 보비니의 MC93 순으로 이어진다. 한국어로 공연하며 프랑스어 자막이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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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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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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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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