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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 2017년10월25일 15:43

최종수정 : 2017년10월25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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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0여개 기업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집결

[뉴스핌=정광연 기자] 120여개 국내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및 실무자가 삼성SDS에 모였다.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25일 삼성SDS 상암IT센터에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최신 보안 위협 및 대응 기술 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발생한 보안사고 사례와 함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기업보안 강화, 생체인증을 활용한 비밀번호 관리의 문제점 해결 및 클라우드 사용확대에 따른 보안강화 방안 등이 소개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적한 파일의 특성정보를 활용, 랜섬웨어가 감염되기 전에 차단하는 PC보안 솔루션이 제시됐다.

한성원 삼성SDS 사이버보안사업팀장(상무)은 “기업 사이버 보안은 랜섬웨어, 신종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등으로부터 매일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어 선제적 준비와 실시간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찾아 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삼성SDS와 파트너 기업들의 보안솔루션시연도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25일 삼성SDS 상암IT센터에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SDS>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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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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