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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x강소라x공명…유쾌한 웃음으로 청춘들 위로할까(종합)

기사입력 : 2017년10월12일 15:44

최종수정 : 2017년10월12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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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변혁의 사랑'이 유쾌한 웃음으로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할 수 있을까.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 송현욱, 배우 최시원, 강소라, 공명이 참석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송현욱 감독은 "헬조선, 청년실업 등 요즘 청년들이 희망과 비전이 안 보이는 시대라는 얘기가 많다. 드라마도 한동안 청춘물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최근에야 '쌈마이웨이' '최강배달꾼' 정도"라며 "기존 드라마보다는 더 유쾌하고, 사회와 현실에 대해,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더 직설적으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시원은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시원은 "마지막 휴가를 나왔을 때 '변혁의 사랑' 대본을 보게 됐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내용을 유쾌하고 직설적이고 위트있게 말해 매력적이었다"며 "무엇보다 송현욱 감독님 팬이다. 강소라, 공명 씨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설렌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최시원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재벌 3세 변혁 역으로, 기존의 재벌 3세 이미지를 산산이 깨뜨리는 개성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전할 예정. 앞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과 비슷하다는 우려에는 "언뜻 보면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캐릭터 자체가 달라서 보면 굉장히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역으로, 사이다 돌직구를 장착, 대리만족을 경험케 할 예정이다. 강소라 역시 "머리보단 가슴이 먼저인 인물이다. 이 친구를 통해 통쾌하고 시원하게 털어버릴 수 있다는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솔직한 소감을 말했다.

공명은 금수저를 꿈꾸지만 변혁의 사고처리반인 권제훈 역으로, 기존에 보여왔던 이미지와 다른 선굵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공명은 "기존에 해왔던 캐릭터들과 다른 매력을 느껴서 관심이 갔다"며 "송현욱 감독님 역시 저에게 너무나 큰 매력으로 다가와서 작품에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최시원과 공명, 사고유발자 변혁과 사고처리반 권제훈의 '갑을(甲乙) 브로맨스'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최시원이 "브로맨스가 가장 큰 관전포인트 중 하나"라고 자신했을 정도. 특히 공명은 '혼술남녀' 키,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과 연기하고 동생이 NCT 도영인 점 등 SM과의 인연이 이어져 "저도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변혁의 사랑'은 신드롬을 일으킨 '또 오해영' 송현욱 감독과 '욱씨남정기'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세 청춘의 성공과 좌절, 사랑과 우정 이야기, 꼰대들을 제치고 그들 스스로 세상의 룰을 만들어가는 도전기 등을 통해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송 감독은 "시청자들을 공감을 얻는 것에서부터 감동과 재미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가정 문제, 회사 문제, 생계 유지 등 모든 사회적 문제를 담고 있는 인물들이 서로 어울리면서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발전해나가는 이야기다. 사회적 메시지가 주는 묵직함과 교훈도 있겠지만 캐릭터들이 기성세대가 만드는 시스템에 안주하지 않고 바꿔 나가려는 노력을 가장 중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변혁의 사랑'은 오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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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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