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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이연걸·견자단·성룡…실전서 붙으면 누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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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고수 1위에 꼽힌 이소룡 <사진=영화 '사망유희' 스틸>

[뉴스핌=김세혁 기자] 전설의 액션스타이자 절권도 창시자 이소룡(브루스 리)이 실전 최강 액션스타 1위에 등극했다.

시나는 28일 기사를 통해 영화에서 활약한 중화권 액션스타들의 실전 예상 랭킹을 발표했다. 영화 속에서 보여준 현란한 몸동작과 별도로, 실전에서 과연 어떤 배우가 가장 잘 싸울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소룡(브루스 리·1940~1973)
1위의 영광은 배우 이소룡이 차지했다. 불과 33세에 세상을 떠난 그는 쿵푸를 철학으로 승화한 세계적인 유명인사. 생전 공력권, 영춘권, 홍가권을 통달한 이소룡은 복싱, 태권도, 펜싱 스탭을 응용해 절권도를 창시했다. 

어려서 영춘권 마스터 엽문에게 기초를 배운 이소룡은 타고난 스피드에 동양인으로는 드문 파워를 겸비한 실전 파이터이기도 했다. 그를 들어 훙진바오(홍금보)는 "한번은 마주보고 발차기를 했는데 이소룡의 발이 이미 내 눈앞에 있더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주비리(빌리 차우·59)
이소룡에 이은 실전 고수는 주비리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주비리는 이연걸(리롄제) 최고의 작품으로 통하는 '정무문'(1994)에서 잔인한 일본 장교 후지 테라오카를 열연했다. 당시 주비리는 강인한 체력, 무지막지한 파워로 이연걸만큼이나 주목 받았다.

킥복싱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술을 섭렵한 주비리는 응용력이 좋고 주먹과 발차기 파괴력이 대단해 실전에서 만나면 경계해야 할 고수로 평가됐다.

■진혜민(천후이민·73)
3위에는 노장 배우 진혜민이 랭크됐다. 이소룡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며 그의 모방배우로도 활약한 진혜민은 '용소야'(1982), '예스마담2'(1986), '용등사해'(1992) 등 숱한 액션영화에서 이름을 날렸다.  

리스트에 포함된 인물 중 최고령이지만 젊은 시절엔 대단했다. 다양한 권법에 능한 그가 37세 때 일본 프로복서를 단 45초 만에 때려눕힌 일화는 지금도 유명하다.

영화 속 고수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주비리, 진혜민, 견자단, 성룡, 오경, 이연걸 <사진=영화 '정무문' '샤오링:최후의 결전' '엽문' '용소야' 스틸>

■견자단(전쯔단·54)
현존하는 중화권 최고 액션스타 견자단. 그 유명한 이연걸과는 동갑이자 무술동문이다. 유년기를 미국·홍콩에서 보냈으며, 태극권 대가인 모친으로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혹독한 훈련 덕에 어린시절부터 공격력이 어마어마했다. 승승장구하는 이연걸의 그늘에 가렸으나 현재는 어깨를 나란히하는 톱스타로 성장했다. 

■이연걸(리롄제·54)
'소림사' '황비홍'을 시작으로 숱한 명작을 남긴 전무후무한 중국 액션스타. 선한 인상과 달리 호쾌한 무술로 실전 강자 5위를 차지했다. 8세부터 무술을 익혔고 단신에서 뿜어내는 파워와 스피트가 압권. 이소룡, 성룡으로 이어지는 지존 자리를 얼마 전까지 지켰으나 갑상선기능항진증 투병 소식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건강을 되찾고 곧 컴백한다는 반가운 소식도 최근 들려왔다. 

■6~10위
중국 국뽕영화 '전랑2'로 엄청난 부를 챙긴 액션스타 겸 연출가 오경(우징·43)이 실전고수 6위에 올랐다. '엽문'에서 금산조를 열연한 번소황(팡샤오황·44)은 9위였다. 포브스가 꼽은 세계 남자배우 수입랭킹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성룡(청룽·63)은 의외로 10위였다. 시나는 "성룡이 무술고수임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지만, 경극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점수를 깎아먹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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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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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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