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수능원서접수①] ‘9월 모의고사’ 점수 냉정한 내실력…절대평가 영어 변별력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24일부터 시작
’9월 모평’ 내달 6일...“취약과목 철저 대비”
전문가 “영어보다 국어 수학 탐구에 전력”

[뉴스핌=김규희 기자] 오늘부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입시전문가들은 다음달 6일 진행되는 9월 평가원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면 수능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수능까지 84일, 9월 평가원모의고사까지 13일 남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9월 모평은 활용도가 높다. 올해 시행될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재수생 등 졸업생들까지 모두 응시하기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018학년도 수능은 지난해와 다소 달라진 점이 있다. 처음으로 영어 과목에 절대평가가 시행된다. 원점수 90점 이상만 얻으면 1등급을 얻을 수 있다. 교육계는 수험생들의 영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영어 과목의 변별력 상실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수험 부담은 줄었을지 몰라도 수능 이후 수험생들은 큰 혼란을 겪을 것이라 전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서울대 영어 감점 방식을 바탕으로 계산하면 영어 70점(3등급)을 맡고도 국어 1문항만 더 맞으면 영어 100점 맞은 학생을 추월할 수 있다”며 “영어 감점이 높은 연세대도 영어 80점(2등급)을 맞더라도 수학에서 2·3점짜리 각각 한 문항 정도 맞추면 영어 100점 맞은 학생과 동일하게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결국 대학별 점수로 산정했을 때 영어 70점 받은 학생이 100점 받은 학생보다 더 높은 종합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남은 기간 동안 국어·수학·탐구 1~2문제만 더 맞춘다면 예년보다 경쟁력이 급격히 상승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9월 모평은 졸업생까지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이번 모평을 통해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학습 계획을 짜야 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9월 모평을 잘 활용한다면 수능으로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올해 수능의 경향성 및 난이도를 파악하고 본인의 취약과목을 찾아 남은 기간 동안 보완에 집중해야 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를 제외한 대부분 과목에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9월 모평도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많이 풀어볼 것을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