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7/17 중국증시종합] 유동성 경색 우려, 상하이지수 1.4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176.46 (-45.95, -1.43%)      
선전성분지수 10055.80 (-371.99, -3.57%)        
창업판지수 1656.43 (-89.13, -5.11%)   

[뉴스핌=홍성현 기자] 17일 중국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유동성 경색에 대한 불안감과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이 투심을 크게 위축시켰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3200포인트 선이 다시 붕괴됐고, 창업판 지수는 5% 넘게 떨어지며 2015년 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5.95포인트(1.43%) 내린 3176.46으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1.99포인트(3.57%) 하락한 10055.80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創業板) 지수도 전 거래일 보다 89.13포인트(5.11%) 내린 1656.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3219.79으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급락했다가 오전 발표된 경제지표가 기대이상을 기록하면서 다시 반등했다. 그러나 장 후반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며 3176.46으로 하락 마감했다.

‘중국판 나스닥’인 창업판 지수는 이날 2015년 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매체 시나재경은 “지난주 창업판 지수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증권감독위원회에서 기업 9곳의 IPO 심사를 그대로 진행했고, 여기에 창업판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 관측이 더해지며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14~15일 개최된 중국 금융 공작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이 금융 안전성과 이를 위한 관리감독을 강조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인민은행이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레버리지 억제 정책을 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금융 공작 회의에서는 안정성이 무엇보다 강조됐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위험(리스크)’과 ‘관리감독(규제)’라는 단어의 발언횟수가 각각 31번과 28번으로 가장 많았다.

17일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으로 총 1700억위안을 공급했다.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역RP 물량은 300억위안으로 순공급 규모는 1400억위안(한화 약 23조3300억원)이다. 이날 순공급 규모가 지난달(6월) 16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오히려 유동성 경색에 대한 우려가 짙어졌다. 인민은행은 일반적으로 유동성이 줄어들 것을 대비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이날 2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됐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6.8% 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7562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고시환율인 6.7774 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31% 상승했다. 17일 상하이와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747억위안, 2950억위안이었다.

17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사진=텐센트 재경>

 

17일 선전성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 재경>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