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수서발 고속철 운영사 SR이 여행사와 손잡고 ‘휴식할 권리’ 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3일 수서발 고속철 운영사 SR에 따르면 SR과 부산관광공사, 수도권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은 ‘SRT 휴식할 권리’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30일 용두산 부산공원, 송도 케이블카, 임시수도기념관을 답사했다.
30일 수서발 고속철 운영사 SR과 부산관광공사, 수도권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은 ‘SRT 휴식할 권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새로 단장한 용두산 부산공원, 송도 케이블카, 임시수도기념관 등을 답사했다. <사진=SR> |
SRT 휴식할 권리 여행상품은 국내 여행을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국내여행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국내 여행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이승호 대표이사는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고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적극 개발해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