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건 사장(오른쪽)이 임직원들과 축제 시작을 알리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일 인천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송도 근무직원을 비롯해 포항, 수도권 인근 현장직원과 ‘더 플러스(the Plus)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일 턴 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으로 올해 1분기 흑자 전환한 것을 기념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힘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직원 2500여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프로젝트 이익률 제고 ▲계획손익 준수 및 주요사업이슈 선제적 대응 ▲불필요한 경비 최소화 등을 3대 과체로 추진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