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에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LH와 관계기관 자원봉사자 총 150명이 참여했다. LH-경상남도간 체결한 ‘지역상생 사회공헌협약’의 일환으로 지난해 LH 사회공헌 사내공모 우수 아이디어를 한 단계 개선했다.
주요 활동은 ▲의료‧미용봉사 ▲노후주택 개보수 ▲법률상담 ▲건강검진 등이다. 합천군 가회면 주민 25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지역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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