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이번 주말 새롭게 관객을 만나는 영화는 서스펜스 스릴러 ‘석조저택 살인사건’입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빌 S.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1955)을 영화화한 작품이죠. 스크린에 옮기면서 배경은 해방 후 경성으로 설정했습니다.
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큰 줄기고요.
고수가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을, 김주혁이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을 열연했습니다. 법정신에 등장하는 문성근과 박성웅은 변효사와 검사 역할을 각각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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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