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27일 언론시사를 통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세계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작품인 만큼 시사회 열기가 대단했는데. 영화가 끝난 직후 기자들은 어떻게 봤는지 한줄 평을 들어봤다.
-K기자 : 중간에 졸린다. 피곤한 탓도 있지만 기대보단 별로가 아닌가 싶다.
-S기자 : 전체적으로 전작만 못했지만 평타 이상은 친다. 이번 작품보단 3편이 기다려진다.
-(또다른) K기자 : 음악은 좋더라. 역시 가오갤은 음악인가.
-P기자 : 쿠키영상이 많아서 좋다. 아, 화면 하나는 끝장이지 않은가?
-L기자 : 짱 재미있다. 전작에 비해 볼거리가 많아졌다.
-H기자 : 분명 미국식 유머인데 우리랑도 통하는 점이 있다. 즉, 웃기고 재밌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오는 5월2일 전야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