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서전트' 중에서 <사진=영화 '인서전트'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2015년 개봉한 SF영화 '인서전트'가 6일 TV로 방송된다.
수퍼액션은 이날 오후 9시50분부터 영화 '인서전트'를 방영한다.
영화 '인서전트'는 지식과 용기, 평화, 정직, 이타심 등 다섯 개 분파로 사람들을 조종하는 미래사회가 배경이다. 정부는 다섯 분파로 사람들을 구분하고 강력하게 통제하지만 어떤 분파에나 속하면서도 동시에 구속받지 않는 존재 다이버전트가 눈엣가시다.
전작 '다이버전트'를 잇는 '인서전트'는 특별한 운명을 지닌 트리스(쉐일린 우들리)를 중심으로 한 다이버전트들의 활약을 그린다. 미래사회의 최고 권력자 제닌(케이트 윈슬렛)이 음모에 부모형제를 잃은 트리스는 다이버전트들을 규합, 반란군 인서전트를 조직하고 전쟁을 시작한다.
미국의 섹시스타 쉐일린 우들리를 비롯해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마일즈 텔러, 제이 코트니, 안셀 엘고트, 나오미 왓츠, 메기 큐가 출연한 '인서전트'는 국내 30만 가까운 관객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