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브랜드 '닥터지'에서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닥터지는 이번에 '브라이트닝 업 선' 기능을 개선한 제품과 신제품 '그린 마일드 업 선'을 선보인다. 브라이트닝 업선은 닥터지 베스트셀러 화장품이다. 그린 마일드 업 선은 미국 시민환경단체의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다.
<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
신양희 닥터지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지난해 매출이 10배 이상 상승하고 드럭스토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브라이트닝 업 선'이 더 강력한 효능을 더해 리뉴얼됐다"며 "올해는 브라이트닝 업 선과 그린 마일드 업 선을 시작으로 다양한 선 케어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2종은 닥터지 자사몰과 올리브영, 왓슨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