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비박계 "대통령 4월 사퇴" 주장, 친박지도부는 탄핵 철회시 지도부사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박계, 선 협상 후 결렬시 탄핵으로
이정현 대표, 상황과 상관없이 내달 21일 사퇴

[뉴스핌=조세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여당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30일 새누리당에선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와 의원총회가 잇달아 열렸다.

비주류측은 4월 대통령 퇴진, 6월 조기대선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친박계 지도부는 조건부 지도부 사퇴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날 여의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는 전날에 이어 정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사임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며 "이는 대통령이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광장의 함성에 응답한 것"이라 평가했다.

그는 이어 "지난 주말 우리 사회 원로들이 4월 사퇴, 6월 대선을 제안했다"며 "정계, 사회원로들의 제안이 충분한 준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두 야당에 대통령 사임 협상, 조기퇴진과 조기대선 일정을 잡는데 즉각 나서주기 바란다"고 공식 요청했다.

탄핵 정국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비박계 역시 4월 말 퇴진과 6월 조기대선을 주장하고 나섰다.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의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모임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원로들이 모여서 말했듯이 (자진사퇴) 시점은 4월 말이 가장 적절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여야협상 시한에 대해서 그는 "이번 정국 마지막 날인 9일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밝히면서 여야협상 부결시 "9일 탄핵절차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친박계 지도부인 조원진 최고위원은 비상시국회의 해체와 탄핵 철회를 조건부로 "전국위원회를 소집해서 지도부가 물러나겠다"며 사퇴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대해 친박계인 이장우 최고위원은 "상당히 공감대가 있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다만 이정현 대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현 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사퇴시점은 상황에 상관없이 12월 21일"이라고 분명히 못을 박았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