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위례신도시 A3-7BL 공동주택′ 모습.<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6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일반분야 ‘도시 및 인공지반’ 부문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연환경대상은 지역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위례신도시 A3-7BL 공동주택′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높은 녹지율과 자원 순환적 설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웰빙(Well-being)과 거주편의성을 고려한 외부공간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