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울의료원, 내달 재매각 추진..땅값 오를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개 필지 나눠 각각 매각..이달 감정평가 후 다음달 매각공고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0일 오후 3시3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내달중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옛 서울의료원 부지의 재매각에 나선다. 매각 활성화를 위해 필지별로 나눠 판다는 계획이다. 

용도 지정도 일부 완화한다. 지정용도 중 회의장(1500㎡ 이상)은 없애고 지상 대신 지하에 전시·컨벤션 시설을 지을 수 있게 했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땅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필지별로 쪼갠데다 용도도 완화하고 감정평가를 다시 해 땅값을 재책정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2월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을 위해 입찰 공고를 할 계획이다. 시는 매각 공고에 앞서 이달 감정 평가를 새로 실시해 입찰가를 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서울시는 10월이나 이달 매각공고를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조건이 변경된 만큼 땅값도 새롭게 책정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매각 공고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두 차례 유찰됐을 당시 부지 매각가는 9724억8000만원이다. 토지 171(8893.7㎡)·171-1(2만2659.2㎡) 2개 필지 3만1543.9㎡와 건물 9개동, 수목 350주를 포함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번 매각에서 획지를 1만3719.8㎡와 1만7824.3㎡로 나눠 각각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두 개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각각 실시해 입찰가를 정하기로 했다. 매각방식은 종전과 같이 공개매각으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금액을 써내면 입찰자로 선정된다.

옛 서울의료원 부지 위치도

일각에선 매각 조건이 좋아지는 만큼 부지 입찰가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입찰 금액이 높아 그동안 중소기업이 참여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개선됐다. 유효 입찰자가 많을수록 경쟁률이 높아져 매각가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지정용도 시설이 최소화돼 부지 활용도가 좋아진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나라감정평가법인 관계자는 “용도지역 및 토지 경계가 종전과 동일하다면 지가가 올라간다고 봐야 한다”며 “영동대로 부근은 개발 호재가 즐비한 곳으로 이 땅도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른 감정평가법인 관계자도 “지난해와 올해 분명 공시지가는 차이를 보일 것”이라며 “조건이 동일하다면 토지 가격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지를 둘로 쪼개면 단위면적당 입찰가는 낮아져 유효 입찰자가 늘어난다”며 “이 경우 경쟁률이 높아져 매각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큰 부지가 둘로 쪼개지는데 면적 비율대로 정확하게 가격이 책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가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언급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는 알짜 부지 매각 신중론에 대해 서울시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해 두 차례 유찰이후 상반기 중으로 매각을 완료하겠다던 서울시가 지금까지 매각 공고를 내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데서 이 같은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앞선 서울시 관계자는 “옛 서울의료원 부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가치가 오르는 곳임은 확실하다”며 “하지만 시에서는 올해와 내년 세입에 부지 매각대금을 편성했기 때문에 일부러 늑장을 부리거나 보류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