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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중요하니? 주변에서 밀어주는 커플…김숙♥윤정수, 유민상♥김민경, 서인영♥크라운제이, 이국주♥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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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보다 주변 사람들이 사랑을 응원하는 커플 김숙과 윤정수, 유민상과 김민경, 슬리피와 이국주,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JTBC, KBS 2TV '개그콘서트' 페이스북,TS엔터테인먼트, the greeda studio>

[뉴스핌=황수정 기자] 잘 됐으면 좋겠다.

최근 연예계에서 본인의 마음보다 주변 동료들이 더 사랑을 응원하는 커플들이 발생하고 있다. 너무 잘 어울려서, 누군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실제 커플인 것마냥 착각도 들고, 서로를 보완해줄 수도 있을 것 같다. 동료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실제로 커플이 됐으면 좋겠는' 연예계 스타들을 살펴봤다.

◆가상부부 대신 진짜 부부 안되나요? 김숙♥윤정수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김숙과 윤정수 <사진=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캡처>

김숙과 윤정수는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지난해 10월 합류한 두 사람은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고,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숙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대세가 됐고, 윤정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시청률 7% 달성 시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세워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님과 함께2'는 지난 1월 5.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고, 급기야 윤정수가 본방 사수 거부 알몸 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쇼윈도 커플'을 표방해 스킨십 금지 조항을 포함한 계약서를 썼고, 어깨에 손만 올린 공식 포즈도 만들었다. 그러나 오랜 개그맨 선후배인만큼 찰떡 호흡을 과시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다. 지난달 시작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숙과 윤정수에게 시민들은 "결혼해"를 연호하며 그 인기를 방증했다. 급기야 윤정수는 김숙의 이마에 뽀뽀해 가상부부 생활 11개월만에 스킨십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윤정수와 김숙은 광안리에서 공주님 안기까지 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펼쳤다. 두 사람의 진전된 스킨십은 더이상 쇼윈도가 아닌 진짜 커플이 되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에 불을 질렀다.

◆문세윤 소원 좀 들어줘요~ 유민상♥김민경

'개그콘서트'에서 커플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 유민상과 김민경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MBC '라디오스타' 캡처>

유민상과 김민경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이 LARGE'라는 코너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등장해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는 개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 문세윤과 함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활약 중이다. 같은 직업에 비슷한 식성, 환상의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이 실제로 사귀길 원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정색하며 싫어하는 중. 유민상은 지난 1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저희는 서로를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절대 사귈 일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함부로 배터지게'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때 문세윤은 "유민상과 김민경이 실제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이 같은 코너를 하는데 케미가 좋다. 유민상 선배가 츤데레가 있어 은근슬쩍 김민경을 챙긴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까지 중국에 초우량아를 뺏길 것이냐. 우리도 해보자는 거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경은 "왜 우리가 네 꿈을 이뤄야 하냐"고 발끈함 "입 작은 남자는 싫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사람 일은 모르는 법. 미운 정도 정이라고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떨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 약속 했다고요? 서인영♥크라운제이

여전한 부부 케미로 관심을 모으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사진=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일명 '개미커플'로 스타덤에 올랐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 듯 싶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최근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의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왔고,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인영은 "오빠(크라운제이)가 나중에 진짜 이러다 결혼할 수도 있는 거라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함께 작업한 신곡 'The Best(더 베스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서인영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빠(크라운제이)가 결혼은 나랑 하자고 한 적이 있다. 나도 그런 생각이 조금은 있다. 서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내게 이렇게 맞춰줄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 서인영은 "(크라운제이가) 보증 문제로 힘들었다가 이제 정리된 상황인데 더 올라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크라운제이의 국내 활동이 활발해지고 상황이 나아질 때쯤 두 사람의 좋은 소식을 기대해본다.

◆한 사람의 일방통행? 이국주♥슬리피

'나 혼자 산다'에서 '우결'을 찍고 있는 이국주와 슬리피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의 텃밭 가꾸기 희생양으로 첫 등장했던 슬리피는 이후 이국주와 묘하게 설레는 상황들을 만들어내며 '우결'을 연상시켰다. 지난달 이국주는 오랜 자취 경험을 토대로 슬리피를 도와주기 위해 그의 전셋집 알아보기에 동참했다. 이국주는 세상물정 모르고 해맑기만 한 슬리피를 걱정하며 챙겨줬고, 이에 슬리피는 "우리 '우결' 찍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지난달 슬리피의 신곡 '내가 뭘 잘못했는데'에 내레이션에 참가했고,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무대를 함께 꾸며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사실 두 사람의 관계는 슬리피가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이사한 슬리피의 새 집에 방문했고 "왜 사람들이 '우결'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슬리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국주에) 마음이 있긴 한데 너무 철벽을 쳐서 난감하다. 강하게 부정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국주는 "챙겨주고 싶은 오빠"라고 선을 긋긴 했지만 집들이 선물로 세탁기를 사주는가 하면, 슬리피가 반려견을 맡기기 위해 찾아온 여성과 다정하게 대화하자 질투심을 드러내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지 관심을 모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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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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