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연내 미국 금리인상, 0회 30% 1회 70%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포트폴리오] ① 선진국 유망 주식 '미국' 압도적

[편집자] 이 기사는 07월 04일 오후 2시3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년 미만), 장기(1년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국내 자산관리 전문가 70%가 미국이 올해 기준금리를 '한 번'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30%에 이르렀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투표 이전 조사에선 연내 두 차례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바뀌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도 조정이 필요해졌다. 

◆ 전문가 71% "연내 1차례만 미국 금리인상"

4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7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미국 금리인상이 연내 한차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71%였다.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도 약 30%나 됐다.

지난달까지만해도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 시기가 6월이냐 7월이냐의 문제였을 뿐 작년 말에 이어 두번째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이란 데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뉴스들이 연달아 터져나오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부진했고,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영향을 미쳤다. 이로인해 최근에는 다시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 연방기금(FF)금리 선물 시장은 7월과 9월, 11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각각 2.4%로 반영했다. 12월 인하 가능성도 2.0%다. 인상 가능성은 이보다 높은 14.0%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총괄 상무는 "한번에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분위기가 다 바뀌었다"며 "대만도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유럽과 일본에서는 추가 양적완화를 꺼내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이 올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없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당장 7월은 아니고 해도 연말 쯤이나 돼야지 가능할 것"이라며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 등을 봐도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선진국 주식 비중확대 추천국 '미국' 압도적 몰표

선진국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 신흥국 증시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투자의견이 많았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이 선진국 비중을 유지하라고 조언했고, 4명과 3명이 각각 확대, 축소를 꼽았다.

선진국 중 미국 증시 비중을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받았다. 브렉시트 여파로 미국 주식시장의 안정성에 선호도가 높아진 셈이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미국은)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적고 경제 기초 여건이 가장 탄탄한 지역"이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부담도 감소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일본 증시는 투자 비중을 축소해야할 대상으로 꼽혔다.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높아졌다. 이명열 한화생명 FA지원팀 투자전문가는 "브렉시트에 따른 부정적 투자심리와 영국 경제에 가하는 부정적 충격을 감안하면 영국의 투자 비중을 상반기 대비 축소할 것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신흥국은 비중 축소와 확대를 꼽은 비율의 경우 큰 차이가 없었다. 비중 유지를 선택한 전문가들은 늘었다. 투자 비중 확대 국가로는 여전히 중국이 최상위권에 올랐다. 고창범 차장은 "선강퉁 개장을 앞두고 있어 신경제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을 꼽은 전문가도 있었다. 정준환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팀장은 "베트남은 글로벌 자금 흐름의 중심으로 펀더멘털이 양호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반기 대비 투자비중을 확대하는 것도 적절하다"고 진단했다.

이달 설문에 교보생명 (박훈동 강남노블리에센터장) 삼성생명(차은주 WM사업부 투자자문 수석) 한화생명(이명열 FA지원팀 투자전문가) 씨티은행 (이민구 WM 상품부장) 우리은행 (조규송 WM사업단 상무) KEB하나은행 (정준환 투자상품서비스부 팀장) KB국민은행 (이승희 WM컨설팅부 팀장) 대신증권 (문남중 자산배분실 연구위원) 메리츠종금증권 (박태동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정돈영 IPS본부장) 한국투자증권 (고창범 상품전략부 차장) 현대증권 (김임규 투자컨설팅센터장) NH투자증권 (이창목 리서치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