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멜로디데이, 숨겨왔던 실력 라이브영상으로 주목…'훈녀' 차희 이어 '멜로디데이의 재발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멜로디데이가 라이브영상으로 숨겨왔던 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멜로디데이 ‘일반인들의 소름 돋는 라이브’ 라이브 영상 캡처>

[뉴스핌=양진영 기자]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라이브 영상으로 탄탄한 실력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3일 메이크어스의 페이스북 페이지 딩고뮤직과 ‘일반인들의 소름 돋는 라이브’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헤어지고 꼭 부르는 노래 BEST 5'라는 주제로 이별 노래 5곡을 부른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윤하의 '우리 헤어졌어요'를 시작으로, 김나영의 '홀로', 린의 '사랑했잖아', 디아의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노을의 '만약에 말야' 등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에 멜로디데이의 명품 화음이 더해졋다.

멜로디데이의 라이브 영상은 반나절 만에 조회수 58만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빠른 속도로 SNS상에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멜로디데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 "얼굴도 예쁜데 노래도 잘하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드러냈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컴백에 앞서 '어느 훈녀가 부르는 D (Dean Cover)'라는 글과 함께 기타 연주가 더해진 막내 멤버 차희의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며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 50만뷰에 육박했으며 '차희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실력파 걸그룹 멜로디데이는 지난 1일 각종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를 정식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깔로(COLOR)'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9개월만에 선보이는 이번 첫 미니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랩메이킹은 물론 포토와 일러스트레이션까지 참여하며 앨범 곳곳에 멜로디데이의 색깔이 묻어난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5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계속해서 컬러풀한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