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146회 전국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5.1%)보다 0.7%P 하락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화요 예능’ 중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 창단기가 그려졌다. 왕년의 배구스타 김세진이 감독을 맡았으며, 강호동·오만석·강남·조타·이재윤·오타니 료헤이·학진 등이 배구단에 합류했다.
김세진은 각 멤버들과 함께 토스를 해보고 점프력을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1%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PD수첩’은 전국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