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내 딸, 금사월' 손창민, 김희정·박원숙에 "백진희, 금두꺼비보다 더 귀한 아이…경거망동하지마"

기사입력 : 2016년01월16일 22:53

최종수정 : 2016년01월16일 22: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김희정·박원숙에 백진희를 소개했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박원숙과 김희정이 백진희의 등장에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39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을 강찬빈(윤현민)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마리(김희정)과 소국자(박원숙)은 사월의 등장에 당황,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그런 마리와 국자에게 만후는 “내가 그동안 본 결과 금사월이 우리 찬빈이 짝으로 딱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국자는 “애비 그거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라며 믿지 않았고 마리는 “달래 아빠, 오늘 밖에서 뭔 사고 당한 거 아니지? 아니면 누가 협박이라도 해?”라고 물었다. 만후는 민망한 듯 “농담들도 격하게 하십니다”라고 어색하게 웃었다.

이후 찬빈과 사월을 방에 올려보낸 마리와 국자는 “아무리 오혜상(박세영)만 아니면 된다지만, 왜 하필 고아야.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데 장인도 없고 장모도 없고”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만후는 그런 마리와 국자를 진정시키며 “장인은 몰라 왜 장모가 없어. 금사월이 금두꺼비보다 더 귀한 아이니까 잘해. 경거망동하면 안돼”라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