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이 지난 7월 블로그에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지주연 블로그> |
[뉴스핌=대중문화부] 지주연의 반전 민낯 사진이 다시 화제다.
지주연은 지난 7월 블로그에 "돌돌이 안경. 아직도 안경을 쓰면 아빠는 내가 단발머리 중학생으로 보인댄다. 아빠에게는 영원한 아가 사진 투척(이마의 여드름까지 영락없는 사춘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주연은 뿔테 안경을 쓰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전작에서 악역으로 눈길을 끈 지주연의 꾸밈 없는 수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주연은 25일 인터넷에서 실시간 방송한 MBC '마리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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