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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1일 개막…개막작 '주바안', 대륙 최고스타 유역비 내한

기사입력 : 2015년08월25일 21:00

최종수정 : 2015년08월25일 21:00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 강수연·이용관 공동집행위원장, 전양준 운영위원장(왼쪽부터) <사진=뉴시스>
[뉴스핌=김세혁 기자]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는 10월1일 개막한다. 20돌을 맞은 올해 BIFF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개·폐막작을 비롯한 주요 상영작, 부산을 찾을 국내외 게스트 등을 공개했다.

BIFF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시네라운지, 같은 날 오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각각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개·폐막작과 상영작과 초청 게스트, 주요 행사 등 올해 영화제 계획이 베일을 벗었다.

올해 BIFF의 문을 열고 닫을 개막작과 폐막작은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의 ‘주바안’과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로 각각 결정됐다.

‘주바안’은 인도가 주목하는 연출가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모제즈 싱 감독은 ‘주바안’에서 자아를 찾아 헤매는 젊은이를 조명, 우리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중국의 래리 양 감독이 연출한 ‘산이 울다’는 여류작가 거쉬핑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유에팅 랑, 지이 왕, 진 구오, 첸 타이셍이 출연한 이 영화는 2005년 노신문학상 수상작을 영화로 옮겨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올해 BIFF에서는 304편의 영화가 팬들 앞에 선을 보인다. 이 중 BIFF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영화는 총 94편이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이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해운대를 찾을 각국의 주요 게스트도 공개됐다. 이미 부산국제영화제 팬들에게 친숙한 중국 감독 허우 샤오시엔과 지아장커,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싱가포르의 에릭 쿠, 일본의 카와세 나오미와 코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을 찾는다. 특히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인 탕 웨이, 배우 송승헌과 열애 중인 중화권 최고 스타 유역비도 전격 내한한다.

20회를 맞은 만큼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영화제 각 섹션도 풍성한 작품을 준비했다. 아시아 영화의 신인 연출자를 발굴하는 ‘뉴커런츠’ 부문에서는 10개국 8편의 작품이 경쟁한다. ‘아시아 영화의 창’은 32개국 52편의 작품이, ‘파노라마’ 부문과 ‘비전’ 부문에 총 3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1960년대 숨은 걸작을 조명한다.

매년 주목 받는 ‘월드시네마’와 ‘플래시 포워드’를 비롯해 ‘아시아 영화 100선’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 등 각기 다른 색깔을 자랑하는 섹션들도 관객과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역대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1일 개막해 열흘 동안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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