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리얼스토리 눈' 농약사이다 할머니, 화투판을 엎은 이유? 간접 증거로 '치열한 공방' 예고

기사입력 : 2015년08월19일 21:37

최종수정 : 2015년08월19일 13:43

'리얼스토리 눈' 농약사이다 할머니, 화투판을 엎은 이유?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농약사이다 할머니, 화투판을 엎은 이유? 간접 증거로 '치열한 공방' 예고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 345회에서 농약사이다 할머니가 화투판을 엎은 이유를 알아보고 범행을 재구성한다.
 
지난 7월 14일 6명의 할머니들이 농약이 든 사이다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결국 2명의 할머니가 사망, 1명의 할머니는 현재 입원 중이며 3명의 할머니들은 퇴원 후 일상으로 돌아갔다. 검찰은 박 씨의 범행 동기를 사건 전 날 발생한 화투 싸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사건 조사를 통해 밝혀진 피의자와 피해자들의 관계는 바로 60년 지기 민화투 8인방이다. 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 전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화투놀이를 했고 이때 박 씨가 딴 돈을 모두 가지겠다고 하여 민 씨와 큰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평소에도 박 씨가 점수 계산을 잘못해 할머니들과 다툼이 잦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 씨 할머니의 가족들은 화투로 인한 싸움은 없었고, 점당 10원짜리 화투가 범행 동기가 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할머니의 옷 등 21곳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으며, ‘사이다에 농약을 넣지 않았다’다는 진술이 거짓말 탐지기 결과 거짓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으로 할머니들을 구하려 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박 씨 할머니를 구속 기소했으며 보강수사를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을 주민의 이야기에 따르면 사건 당시 박 씨 할머니는 이웃 할머니 손자에게 웃으며 '너희 할머니 병이 나으면 놀러 오라고 해라'며 손주에게 말을 거는 등 범행 이후 은폐하려는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현재 범죄 심리 전문가 역시 사건 현장에서 보인 비이상적인 행동을 통해 할머니의 범죄 가능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박 씨 할머니의 가족들은 고령의 노인이 충격을 받으면서 제대로 된 기억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농약을 구입한 시기와 같은 직접적인 증거와 납득할 만한 범행 동기가 없다며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이 사건과 유사한 사건을 살펴보면 무죄를 받은‘낙지살인사건과 유죄를 받은‘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꼽을 수 있다. 두 개의 사건의 죄의 유무를 판단한 것은 바로 합리적인 의심이었다. 직접증거가 없는 ‘상주농약사이다사건’ 역시 합리적인 의심을 통해 간접증거로 재판이 이뤄질 전망이다.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는 '상주농약사이다사건'.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을 '리얼스토리 눈'이 집중 취재했다. 19일 밤 9시3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