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윤원 기자] 연극 ‘프라이드’가 작년 초연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연극 ‘프라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김동연 연출, 지이선 작가, 배우 강필석 배수빈 정동화 박성훈 이진희 임강희 이원 양승리가 참석했다.
이날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시연에는 1막의 1장과 2장, 2막의 4장과 5장이 시연됐다. 1막 장면시연에는 배우 강필석(필립 역), 박성훈(올리버 역), 이진희(실비아 역) 이원(남자 역)이 출연했다. 2막은 배우 배수빈(필립 역), 정동화(올리버 역) 임강희(실비아 역), 양승리(의사 역)가 연기했다.
1958년과 2015년이 교차돼 전개되는 연극 ‘프라이드’에는 두 시대의 필립과 올리버, 실비아가 등장한다. 1958년, 필립과 실비아는 부부사이다. 필립이 실비아의 상사 올리버를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고뇌가 그려진다. 2015년에는 필립과 올리버가 게이 커플로, 실비아는 이들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다.
지난 해 초연에는 필립 역에 이명행 정상윤, 올리버 역에 오종혁 박은석, 실비아 역에 김지현 김소진, 멀티에 최대훈 김종구가 출연했다. 당시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며 화헤작으로 떠올랐던 연극 ‘프라이드’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연장공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연극 ‘프라이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사진=연극열전> 하이라이트 시연에 이어 제작진 및 출연진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연 연출은 “새로운 배우들과 하면서 동선 면에 있어 주의를 기울였다. 초연과 달라진 부분은 각 배우들의 연기적 아이디어에 따라 디테일이 바뀐 점이다. 배우들의 해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 부분이 있을 것 같다. 그 외에 작품적으로 초연과 달라진 점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연은 작년과는 전원 새로운 배우들로 채워졌다. 필립 역에 강필석 배수빈, 올리버 역에 정동화 박성훈, 실비아 역에 이진희 임강희, 멀티에 이원 양승리가 출연한다. 모든 배우들이 두 시대의 (동명의)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1인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8일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개막한 연극 ‘프라이드’는 오는 11월 1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만 17세 이상 관람가.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2026-02-24 08:52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2026-02-23 09:29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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