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양수 의원이 10일 안규백 장관을 비판했다
- 병적기록표 공개 없이 신뢰 잃었다고 했다
- 군무이탈·DP 압송 의혹에 해명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방위병 복무 시절 군무이탈 의혹을 받고 있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향해 "병적기록표 한 장도 공개하지 못하면서 국민 신뢰에서 이미 '탈영'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을 지휘하는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시절 탈영 및 군무이탈 체포조(DP) 압송 의혹이라니 드라마 속 이야기인 줄 알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군 수사관 출신의 구체적 폭로가 터져 나왔는데도 국방부는 그저 '정상 복무했다'는 주문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4개월짜리 방위 복무가 어쩌다 22개월로 훌쩍 늘어났느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은 '병무 행정의 피해자', '행정 착오'라는 해명"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장관님 말씀대로라면 병무청이 멀쩡한 복무기간을 8개월이나 늘리고 없는 영창 기록까지 조작한 대형 행정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리인데 왜 아직도 병무청에 항의 한마디 없이 세상 평온하게 계시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의혹을 털어내는 법은 간단하다"며 "입대일과 상벌 내역이 적힌 '병적기록표' 단 한 장만 떳떳하게 보여주시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쉬운 종이 한 장을 보물처럼 꼭꼭 숨겨두고 계시니 국민 눈에는 '진짜로 DP한테 체포돼 끌려갔던 게 맞구나' 하는 생각만 드는 게 당연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장관님의 개인정보 보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군의 명예와 군 통수권의 신뢰"라며 "본인 병적기록표 한 장도 당당히 내놓지 못하면서 장병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촌극"이라고 비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