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수정이 에릭남과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배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수정과 에릭남의 셀카가 새삼 주목을 받았다.
배수정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빛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정은 에릭남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수정은 웨이브 진 머리를 한쪽 어깨로 넘긴 채 청순미를 풍기고 있으며, 에릭남은 선글라스를 낀 채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위대한탄생2'에 출연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에릭남은 "배수정은 사실 누나지만 친구로 잘 지낸다"라고 말했고, 배수정 역시 "에릭이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2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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