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이 `썸남썸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썸남썸녀' 강균성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강균성은 2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은 듯~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썸남썸녀"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썸남썸녀' 제작진과 출연자가 다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그동안 끈끈했던 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SBS '썸남썸녀'는 지난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스타들의 연애와 이성에 대한 솔직하고 가감없는 이야기로 호평받았다.
그러나 정규 편성된 이후 부진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SBS '썸남썸녀'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18초'가 방송된다. 첫방송은 오는 8월 11일 밤 11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