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썸남썸녀`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썸남썸녀' 심형탁, 마지막회 인증샷…"너무 정들었고, 드라마와 다른 재미를 알려줬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심형탁이 '썸남썸녀' 마지막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남썸녀' 마지막 촬영~ 너무 정들었고 드라마와 틀린 다른 재미를 알려주었다~ 그동안 함께했던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썸남썸녀'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티비에서 만나뵐께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형탁은 김지훈, 김정난, 채정안, 채연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이 `썸남썸녀`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또 심형탁은 "오래된 정난 누나 팬으로써 투샷 찍고 싶었당~ 몰래 투샷~ 누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사진을 더 게재했다.
 
그네의자에 앉아서 다른 일에 몰두하고 있는 김정난의 뒤에서 심형탁이 그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남매처럼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심형탁의 단독샷에서 물에 젖은 래시가드에 드러난 탄탄한 몸매에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28일 밤 11시15분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