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채수빈과 야구선수 구자욱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뉴스핌DB, 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채수빈(21)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가 야구 선수 구자욱(22)과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배우 채수빈과 삼성라이온즈 소속 구자욱 선수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뉴스핌에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 명확히 알아보는 중이다. 12시 전후 입장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채수빈은 영화 ‘나의 독재자’ MBC 드라마 ‘2014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 KBS 2TV ‘스파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출생의 비밀이 있는 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