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 이천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 이천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엔 귀여운 이현과 지안이. 저 뒤에 씬난 메이킹 형님"이라며 서인국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인국과 장나라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작은 얼굴과 밝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장나라는 "시크한 팀장님과 지안이. 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신다는"이라며 이천희와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천희는 먼 곳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고 그 뒤에 장나라가 붙어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앞서 장나라는 "이마가 훌러덩. 지안이. 너무 더워서 땀이 뚝뚝. 더운날 수고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라며 활짝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한 셀카고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특수범죄수사팀 차지안 역을, 이천희는 특수범죄수사팀 팀장 강은혁 역을 맡고 있다. 서인국은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