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이 유인영과 찍은 사격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과 유인영이 사격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연정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 & Mrs. Min"이라는 글과 함께 유인영과 함께 사격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정훈과 유인영이 방탄복을 입고 총을 든 채 사격 조준을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이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연정훈과 유인영은 카리스마 가득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연정훈은 화이트셔츠와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로 샤프한 매력을, 유인영은 레오파드 무늬의 셔츠와 짧은 숏커트로 강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사격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유인영은 자신이 쏜 표적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인영이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에는 10점 표적에 구멍이 뚫려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연정훈과 유인영은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정훈은 야망이 가득한 민석훈 역, 유인영은 남편의 사랑에 목마른 최미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가면' 15회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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