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본방사수 홍보…"어제보다 더 재밌지롱"

기사입력 : 2015년07월14일 13:25

최종수정 : 2015년07월14일 13:25

임지연이 `상류사회`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상류사회' 임지연, 본방사수 홍보…"어제보다 더 재밌지롱"

[뉴스핌=대중문화부] 임지연이 '상류사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류사회 오늘밤 10시. 어제보다 더 재밌지롱. 이지이. 오뎅냠냠. 돼지시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상류사회' 장면 중 하나로, 임지연과 박형식이 오뎅을 먹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오뎅을 입에 물고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 상태로 캡처돼 웃음을 자아낸다.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민그룹 백화점 내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 이지이 역을 맡았다. 박형식은 유민그룹 삼남이자 유민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이다.

두 사람은 발랄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다 최근 유창수의 어머니의 격렬한 반대로 위기에 부딪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상류사회'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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