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전창욱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문세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문세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홍석천, 전창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대기실에 찾아와 기념사진 한 장 찍자한 석천이.. 그 옆엔 예전에 잘 몰랐는데 요즘 대세가 된 전셰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문세가 홍석천, 전창욱과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두 셰프는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별의 갯수를 앞치마와 휴대폰으로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문세는 "아무튼 방송에서 제가 석천이를 그만 울린 일이 있었답니다. 미안하다 석천아.."라고 덧붙여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했다.
한편, 이문세가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3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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