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이 신곡 `Bad`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진=성종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인피니트의 성종이 '배드(Bad)' 발표 소감을 전했다.
성종은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1년만에 드디어 완전체 앨범이 나왔습니다!! 인스피릿.. 오래 기다렸죠? Bad 잘 듣고 계신가요? 노래 어때요~? 반응들이 너무 궁금해요~"라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성종은 "오늘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인스피릿 볼 생각에 잠이 안와요. 몇 시간 뒤에 봐요. 내꿈꿔"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인피니트는 이날 0시 미니 5집 '리얼리티(Reality)'의 타이틀곡 '배드'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인피니트 컴백 신곡 '배드'는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와 EDM 비트가 결합된 노래고, 인피니트의 대표곡 '데스티니(Destiny)' '백(Back)' 등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인피니트의 신곡 '배드'는 발표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