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장희진이 이유비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첫방이 호평인 가운데, 장희진이 올린 이유비와 찍은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장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능 나아서 오너라~"며 이유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유비와 장희진이 햐안 소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희진은 흰 소복과 흰 댕기를 한 채 미소지으며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고, 이유비는 흰 도포에 흰 갓까지 쓰고 입술을 삐죽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남장여자 캐릭터임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와 깜찍한 표정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비와 장희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각각 조양선 역과 수향 역을 맡았다. 극중 조양선은 책을 파는 책쾌이며, 수향은 뱀파이어가 된 김성열(이준기)을 돕는 기생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2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