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그리스 해법 기대감에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리스 이슈, 인도증시에 영향 크지 않다…저가매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그리스 정부가 채권단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인도증시가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그리스 사태가 사실상 인도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인지하면서 다소 안심하는 분위기다.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출처=블룸버그통신>
1일(현지시각) 인도 뭄바이거래소의 센섹스지수(S&P BSE SENSEX)는 전 거래일보다 240.04포인트, 0.86% 오른 2만8030.87을 기록했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84.55포인트, 1.01% 상승한 8453.05에 거래를 마쳤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전일 채권단에 보낸 서한에서 일부 조건이 충족될 경우 채권단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치프라스 총리는 채권단이 일부 요구 사항을 수정할 경우 제안을 대부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리스의 최대 채권국인 독일에서는 오는 5일 그리스 국민투표 이전에 협상을 재개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그리스 국민투표 이전에 협상은 없다"며 "세계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지만 유럽의 미래는 위태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도 "그리스와 진지한 협상을 위한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지오짓 BNP파리바 파이낸셜 서비스의 가우랑 시아 부대표는 "협상이 타결된다면 국민투표에 대한 공포는 가라앉혀야 한다"며 "인도증시의 회복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리스 사태가 인도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도 투심을 자극하며 저가매수세를 유입시켰다. 라구람 라잔 인도중앙은행(RBI) 총재는 지난달 24일 "그리스 문제는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을 만들 것"이라면서도 "그리스와 채권단의 협상 실패로 만들어진 변동성에서 인도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S. 나렌 ICICI 프루덴셜 자산운용의 수석 투자 담당은 "그리스는 인도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그리스 때문에 시장이 약세를 보인다면 그것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인도 주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센섹스지수는 올 하반기 1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디멘션 컨설팅의 아제이 스리바스타바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해 랠리에서 배제됐던 투자자들은 지난 6개월간 수익률이 1% 미만이라고 해도 모든 조정기에 진입하고자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목별로 보면 바랏헤비 일렉트리컬스는 4% 뛰어 지난 3월 18일 이후 최고치로 올랐고 L&T(Larsen & Toubro)는 1.0%, 타타모터스는 2.4% 올랐다.

악시스뱅크는 3.5% 오르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췄고 ICICI은행도 1.4% 올라 지난달 22일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